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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내가 글을 쓸수 있었던 이유(feat. 꾸준함에 장사 없다)


내가 티스토리를 알게 된건 약 2년전..
수익화 블로그라는 수식어로 접하게 되었다.

수익화라는 단어만 보고
글쓰면 돈버나?
쉽네 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햇는데…


알고 나서 게시글 올리는데 까지
6개월 걸렸다..

왜냐..

막상 적으려고 하니까
뭘 써야할지도 모르겟고

1차적으로 블로그 이름이며,
구성을 어떻게 해야될지 부터가 난관이었다.

다들 비슷하겟지만
결국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알아보고 싶은거
위주로 써야겟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첫 게시글을 올린게 작년 11월!!

첫 게시물


블로그를 수익화를 하려면
광고를 붙여야 되는데

그러려면 블로그 품질이 중요하다는걸 보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써야겟다 생각으로
자녀 혜택, 카드 혜택 등으로
시작햇는데 쉽지 않더라.

실제로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매일 공부하고
기획하고
요약해서
글을 쓰는 것


그래서 결국 한달에 한번 쓸까 말까 하다
2024년 10월 까지 게시글 3개로
남아있었다. ㅋㅋㅋ


그러다가 “오블완”이라는
티스토리 광고를 보고
오늘 여기까지
21개 게시글을 쓸수 있었다.

티스토리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ㅋㅋ

무언가 미션이 있고
시작하면 중도 포기는
싫어하는 성격이라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거 같다.


글을 쓰면
봐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

그리고 나의 이야기나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 한다는 행위 자체도
참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뭐 물론 매일 조회수 살피고 그런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까지 21개 글을 쓰면서
내가 써내려가는 패턴, 구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면 좋겟는지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늙은이 같지만
정말
시작이 반이다!!!

망설이시는 분들
일단 시작해봐요.

꾸준함에 장사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