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삼진어묵 체험 역사관 아이와 함께 어묵 만들기 이색 체험
아이와 부산여행 계획중이라면
어묵만들기 체험
적극 추천해요!!
여러분!! 부산 여행 계획하신다면 삼진어묵 방문해 보세요!!
삼진어묵 부산 본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어묵만들기 체험을 예약제로 진행해요.
아이들에게 어묵의 역사도 알려주고, 선생님들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캐릭터 어묵, 피자어묵, 소세지 핫바까지 만들어 볼수 있는 이색 체험 이더라구요!!
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 어른들도 재미 있었던 어묵만들기 체험 후기 써보도록 할께요!
삼진어묵 체험관
✔️온라인 사전 예약제
- ‼️체험예약 오픈일
전달 셋째주 수요일 오후 2시 또는 3시
- 네이버 카페에서 정확한 일정확인 하기 (https://m.cafe.naver.com/samjinfood.cafe?)
- 네이버 플레이스로 예약 가능
✔️프로그램
- 주중체험 : 화-금 (오전10시, 오후 1시30분, 3시 30분) , 3종 (캐릭터어묵, 소시지핫바, 피자어묵)
- 주말체험 : 토-일 (오전10시, 오후 1시30분, 3시 30분) , 3종 (구이어묵, 감자핫바, 프리미엄 피자어묵)
✔️가격
- 20,000원/인당 (5세-10세는 보호자 무료)
- 예약 > 확정 > 계좌번호로 입금 시스템
✔️위치
부산광역시 영도구절영로 7번길 41-1
👍주차 가능해요!! 체험관 앞에 주차장 있어요.
✔️꿀팁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체험입니다.
👍15분 전에 도착해서 체험장소에 꾸며둔 곳에서 사진 찍어보세요!
👍영도 근처라 영도다리 구경도 함께 하시면 좋아요!
온라인 사전예약
체험하고 싶다면 사전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예약 오픈일은 전달 셋째주 수요일.
정확한 오픈일과 시간은 네이버카페에서 확인 후에 진행해 보세요.
12월 일정은 11/20일 수요일 2시 부터 네요.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에 예약창이 시간에 맞춰 열립니다.
오픈시작 시간 땡하고 들어가서 예약햇어요 ㅎㅎ
삼진어묵 부산 본점 가기
영도구에 있는 삼진어묵 본점입니다.
본점은 삼진어묵 팩토리로 다양한 어묵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여기를 지나 나가면 있는 체험관 건물로 가면 되요.
어묵 역사 전시관과 체험관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갑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곳에 삼진어묵에 대한 설명이 있구요.
1953년 부터 시작하여 올해 벌써 72년 되었네요.
삼진어묵 체험관에 들어가면 어묵들이 목욕탕에 온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요.
어묵들이 양모자 쓰고 목욕탕 가는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어요.
저희는 주중체험코스로 진행했고 이날이 공휴일 이었지만 평일이라 주중체험으로 진행했습니다.
입장하면 락커에 짐을 맡기고, 손을 씻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되요.
기다리는 동안 목욕탕 컨셉으로 꾸며진 곳에서 사진 찍고 시간을 보내니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체험하기
선생님이 오시면 어묵에 대한 역사와 만드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세요.
그 뒤에 가공실로 이동하여 만들기 시작!!!
아이들 한명씩 진행할 수 있도록 테이블에 재료와 도마, 어묵칼 등이 준비 되어 있어요.
자리를 잡고 선생님께 설명 들으며 하나씩 완성해 가면 된답니다.
캐릭터 어묵 만들기는
그림 하나를 골라 반죽을 그리면 캐릭터 어묵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테두리 부터 그리고 안을 채우면 된다고 알려주세요.
그리고 깔끔이 주걱으로 매끄럽게 표면을 만들고 토핑으로 꾸며주기 까지!!
아이들이 신나게 할만 하겟죠?! ^^
아이들이 완성한 캐릭터 어묵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만화 캐릭터 같기도 하구요 ㅎㅎ
두번째는 소세지 핫바 만들기에요.
이건 기술이 필요해서 부모님들이나 선생님이 많이 도와준 체험 이었어요.
반죽으로 사각 틀에 얇게 펴준뒤에 소세지 둘러주면 되는데요.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이날 어묵칼도 실제도 만져보고 핫바 사장님들 기술이 대단하다고 느낀 하루 였네요!!
마지막으로 피자어묵 만들기!!
어묵 도우에 각종 토핑과 치즈를 올려주면 되는 가장 쉬우면서도 토핑 올리느라 재밋어 했답니다.
3가지 모두 집중력 끝까지 유지하도록 설명도 잘 해주시고 알찬 체험 이었어요!!
3가지 다 만들면 익히는 동안 대기실에서 짧은 만화영화를 상영해 줍니다.
정말 끝까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로 구성 하셨더라구요.
완성되면 본인 테이블 번호로 불러줍니다. 저희는 7번, 8번이었네요.
아이들이 만든 귀여운 어묵!! 양도 많아 배 부르게 먹었답니다.
식기전에 먹기 위해 삼진어묵당이라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구요.
아이들 식기, 전자레인지 등 다 구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그리고 따듯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부산여행에서 알차게 아이들과 체험한 어묵만들기!!!
방학이나 부산여행하신다면 한번 체험해보시길 바래요!!!
※ 내돈내산 체험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