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여행한다면,
호캉스로 유유자적 휴양이라면
클럽룸으로 라운지 이용 추천해요!
2023년 12월 말 연말여행으로
3박동안 알차게 이용한 라운지 후기.
라운지 포함되는 클럽룸 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지내고 나니 하길 잘했다는!!!
룸 후기는 아래를 읽어주시길...
[해피 ♥/해외 여행] - [태국_후아힌여행] 하얏트 리젠시 후아힌 후기 1탄 - 룸 타입, 키즈카페, 리조트 곳곳 탐방 후기
라운지 이용
1. 조식 이용
2. 점심 커피,티,스낵류, 아이스크림 제공
3. 저녁 해피아워 주류 무제한, 한끼 식사 대용됨
체크아웃후에 3시까지 이용 가능!!
보드게임도 빌릴 수 있음
첫날 체크인 하고 점심부터 바로 라운지 이용했다.
아무리 12월 이어도 한낮은 여름이라 아이스커피와
과일로 시작.
해변쪽에서 오면 리젠시클럽 푯말이 있고
다리를 지나가면 라운지가 있다.
야외로 되어 있으며
좌석간격, 좌석 의자, 테이블도 다양해서
골라앉으면 된다.
점심 이용
음료, 티, 커피, 간단한 다과 이용
점심식사 주문도 가능
수영하다가 수영복 입고서도 바로 갈수 있어서, 접근성 굳!!
물론 물기는 닦고가는 센스와 에티켓 지키기!!
점심에는 라운지에서 음시을 시켜 먹을 수 있다.
먹으면서 주스,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은
무료로 제공되니 좋더라. 이맛에 라운지 한다.
해외 나오면 스웹스가 참 많다.
우리나라에는 없는맛도 있고, 라임도 띄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과일도 먹을 수 있으니, 과일 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겐 최고!!
아이스크림은 총 4가지 맛 제공된다.
바닐ㄹ, 라임, 딸기, 초코맛
수영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니, 지상낙원 이다. ㅎㅎ
라운지 전용 수영장
라운지이용객은 전용 수영장도 사용할 수 있다.
사람이 없는 만큼 조용히 이용해야 한다는 점.. ㅎㅎㅎ
월풀도 있어서 조용히 책읽고 쉬기에는 참 좋았다.
잠도 솔솔 오는 곳
파란 타일이 선명하니 예쁘더라. 그리스 느낌도 나면서도 태국스러운..
월풀이지만 찬물이다 ㅋㅋ
여기서 놀다가 점심먹으로 라운지 가기도 편하다.
물론 비치나 수영장에서 오더해도 된다.ㅎㅎ
저녁 해피아워
17:00-19:00
생각보다 짧음
저녁 해피아워 라운지 모습
연말이라 그런지 유럽인들이 참 많았다.
가족단위로 10명 이상씩 와서 큰 테이블에 앉아 모임하는 걸 보니,
새삼 영화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ㅎㅎㅎ
후아힌 하얏트는 서양인들이 많다고 하더니,
실제로 어르신들도 많았고,
한국인들은 한번도 못봤다.
저녁에는 전통악기로 연주를 해주신다.
투명한 실로폰같은 소리가 나던 악기.
저녁에는 한끼 배 채울 수 있는 정도로 음식이 준비된다.
해피아워는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한 안주류를 제공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야채스틱류,
핫푸드인 볶음밥과 쌀국수류
햄, 살리미류
빵과, 간단한 튀김류
음료와 맥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3번 이용했는데, 매번 조금씩은 바뀌더라. ㅎㅎ
아이들은 국수류, 과일류, 빵, 케익류 등으로 밥을 먹었다.
해피아워 꽃인 주류 냉장고
싱하맥주, 하이네켄이 항상 채워져 있었고,
와인도 글라스와 함께 들어 있었다.
와인은 셀프로 먹어도 되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와인들 들고 다니면서 주고
손들면 와서 따라준다. ㅎㅎㅎ
저녁에 노을지는 뷰하고
태국스러운 건물과 조경 보면서 식사하니
참으로 좋더라.
12월이라 덥지 않았던 것이 신의 한수 였다.
마지막날 저녁 해피아워에는 커리 타입의 쌀국수가 나왔는데 새로웠던맛...
해피아워로 저녁을 대충 먹고 걸어서 시카다마켓으로 가서
또 먹고온 날도 있었다. ㅎㅎ
어른들은 술먹으니 배부른데 아이들은 부족한듯 하여 다녀오기도 했다.
조식 이용
06:30~10:30
조식 타임
첫날은 FIGS 조식당에 갔었는데, 정신없어서
둘쨰날 부터는 라운지에서 먹었다.
메뉴가 조금은 적더라도
아이들과 조용히 앉아서 먹기도 좋았고
타이티가 넘넘 맛있었따!!!
이거 먹으러 아침, 점심 계속 갔다..
결국 면세에서도 잔뜩 사왔다는 ㅎㅎ
달콤하고 부드러운 타이티맛!!!
샐러드류도 있었고
아침에는 무삥이라는 꼬치류가 있었다.
물론 에그스테이션, 누들 스테이션 모두 있다.
수영하다가 목말라서 라운지 가서 음료 골라 마시기
또 타이티 라떼 시켜먹기 ㅎㅎ 맥주만치 먹고 온듯!!
점심에 가서 또 메뉴 시켜먹고 하번 쉬고 수영하다보면 시간 잘 가더라 ㅎㅎ
마지막날 조식까지 야무지게 먹고
체크아웃 하고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방콕캡 기다리면서 아이들과
우노게임 빌려서 하다가 체크아웃..
라운지 이용 알차게 했다.. ㅎㅎ
아이동반 이라면
클랍 라운지 엑세스 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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